검은사막, 생활 콘텐츠 편의성 대폭 강화… 가문 통합 장비 시스템 선봬
검은사막, 생활 콘텐츠 편의성 대폭 강화… 가문 통합 장비 시스템 선봬
  • 정소연
  • 승인 2026.09.02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 장비 공유부터 신규 생활 아이템·이벤트까지
이미지/ 펄어비스 제공
이미지/ 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가 2일 MMORPG ‘검은사막’에 생활 콘텐츠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생활 장비의 가문 단위 공유다. 캐릭터를 바꿀 때마다 생활 장비를 다시 착용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개선해, 이제 가문에 속한 여러 클래스가 하나의 생활 장비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생활 콘텐츠를 즐기는 방식도 한층 간편해졌다. 콘텐츠별로 원하는 장비 구성을 미리 저장해두고 상황에 맞춰 빠르게 불러올 수 있는 장비 세팅 기능이 추가됐다. 이에 맞춰 일부 광명석 조합식도 변경됐으며, 전투와 생활 콘텐츠에서 활용하는 연금석의 내구도 역시 사라졌다.

기능성 의상의 활용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새롭게 추가된 ‘메르브의 은바늘과 매듭’을 활용하면 수렵, 재배, 연금 등 기능성 의상이 제공하던 각종 효과를 장비에 적용할 수 있다. ‘메르브의 은바늘’로 기능성 의상의 효과를 ‘매듭’ 형태로 제작한 뒤 장비에 장착하는 방식이다. 별도로 기능성 의상을 착용하지 않아도 필요한 생활 효과를 적용할 수 있어 장비 관리의 번거로움이 줄어들 전망이다.

생활 경험치를 높여주는 신규 장신구 ‘청명의 보주’도 등장했다. 장신구 슬롯에 장착할 수 있으며 강화 단계에 따라 생활 경험치 획득량을 최대 90%까지 높일 수 있다. 강화 재료인 ‘청명의 결정’은 새벽의 정수, 자연의 흔적, 마력의 광명석 결정을 모아 가열하면 얻을 수 있다.

지난 7월 개최된 하이델 연회의 후속 혜택인 ‘스페셜 접속 보상 파트 2’도 시작됐다. 10월 2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일수에 따라 꿈을 부르는 향로 4개, 크론석 최대 1만3000개, 인과의 망치 3개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인과의 망치’는 장(I) 등급 이상으로 강화된 ‘에크레타’와 ‘아페론’ 액세서리 강화에 활용할 수 있다.

생활 콘텐츠 이용자를 위한 기간 한정 혜택도 마련됐다. 9월 16일까지 채집과 조련, 탑승물 경험치 획득량이 50% 증가한다. 황실 말 납품을 진행하면 ‘망념의 꽃’을 기존보다 2배 많이 얻을 수 있으며, 벨리아 마을의 ‘로렌조 머레이’ 의뢰를 완료하면 ‘[이벤트] 굴라의 준마 훈련 선택 상자’와 ‘광활한 질주의 영약’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펄어비스는 생활 장비 관리부터 경험치 획득, 기능성 의상 활용까지 생활 콘텐츠 전반의 불편 요소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문 단위 장비 공유와 세팅 저장 기능을 기반으로 캐릭터를 자유롭게 전환하면서도 생활 콘텐츠를 이어갈 수 있게 된 만큼, 다양한 생활 콘텐츠를 즐기는 모험가들의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Independent journalism on technology, industry and the forces reshaping Korea and the world.
  • Korea IT Times Co., Ltd. | 34 Gukjegeumyung-ro 8-gil, Yeongdeungpo-gu, Seoul, Republic of Korea
  • Business Registration No. 206-86-32195
  • Tel. +82-2-578-0434 | 010-2442-9446 | info@koreaittimes.com
  • Publisher & Editor-in-Chief: Younsoo Chung | Youth Protection Manager: Choul-woong Yeon
  • ©2004–2026 Korea IT Time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