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SOL: enchant’, 출시 직후 흥행 돌풍… 양대 앱마켓 정상 등극
넷마블 신작 ‘SOL: enchant’, 출시 직후 흥행 돌풍… 양대 앱마켓 정상 등극
  • 정소연
  • 승인 2026.06.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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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신작 ‘SOL: enchant(솔: 인챈트)’가 18일 출시 후 하루도 채 되지 않아 국내 양대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신작 ‘SOL: enchant(솔: 인챈트)’가 18일 출시 후 하루도 채 되지 않아 국내 양대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의 신작 MMORPG ‘SOL: enchant’가 출시 직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정식 서비스 개시 하루도 지나지 않아 국내 주요 앱마켓 매출 순위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넷마블은 ‘SOL: enchant’가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정오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단시간 내 이용자가 몰리며 양대 마켓 최고 매출 게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게임업계에서는 최근 신작 MMORPG 출시가 잇따르는 가운데 신규 지식재산권(IP) 기반 작품이 빠르게 성과를 낸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과 PC를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전략이 이용자 유입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SOL: enchant’는 이용자의 선택과 성장 과정에 변화를 주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운 작품이다. 기존 MMORPG의 성장 구조에 차별화를 더한 콘텐츠를 통해 경쟁작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성과가 넷마블의 하반기 실적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MMORPG 장르는 여전히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 장르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출시 초기 매출 순위는 이용자 관심도와 시장 기대감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초기 흥행을 장기 서비스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용자 호응에 맞춰 다양한 보상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 내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특별 보상을 지급하고, 주요 콘텐츠 참여 시 획득 가능한 보상 수준도 한시적으로 확대했다.

또한 서버별 성장 경쟁 이벤트를 마련해 이용자들의 도전 의욕을 높이고, 초반 플레이 재미를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흥행이 하반기 국내 MMORPG 시장 경쟁 구도를 더욱 치열하게 만들 것으로 보고 있다. 대형 게임사들이 잇따라 신작을 선보일 예정인 만큼 이용자 확보 경쟁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출시 직후 보내준 이용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장기적으로 사랑받는 MMORPG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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