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8월 26일 출격…30개 서버 캐릭터명 선점 시작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8월 26일 출격…30개 서버 캐릭터명 선점 시작
  • 연철웅
  • 승인 2026.08.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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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8시부터 사전예약 이용자 대상 선착순 진행
언리얼 엔진 5 기반 MMORPG…세력 경쟁·다양한 성장 시스템 앞세워

컴투스가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서버와 캐릭터명 선점에 들어가며 이용자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컴투스는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의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13일 오후 8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6일 낮 12시 예정된 정식 출시에 앞서 이용자들이 플레이할 서버와 캐릭터명을 미리 확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사전예약을 완료한 이용자는 ‘제우스: 오만의 신’ 공식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한 뒤 원하는 서버와 캐릭터명을 선택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 해당 서버에서 선점한 이름으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컴투스는 초기 서비스에 총 30개 서버를 준비했다.

서버는 아테나와 아레스, 제우스 등 그리스 신화 속 신들의 이름을 활용한 10개 그룹으로 구성되며, 각 그룹별로 3개 서버가 운영된다. 캐릭터명 선점은 30개 서버를 대상으로 선착순 진행된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의 최고신 제우스가 가진 절대적인 권력과 오만으로 인해 균열이 발생한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MMORPG다.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제작해 대규모 세계를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하고, 이용자 세력 간 협력과 대립을 중심으로 한 경쟁 콘텐츠와 다양한 캐릭터 성장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MMORPG의 핵심 요소인 대규모 경쟁과 성장의 재미를 유지하면서 플레이 과정의 불편을 줄이는 편의 시스템에도 공을 들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작품은 개발사 에이버튼과 퍼블리셔 컴투스의 협업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에이버튼은 넥슨에서 ‘HIT’, ‘오버히트’, ‘V4’ 등의 개발을 이끌었던 김대훤 대표가 이끄는 게임 개발사다.

컴투스는 ‘제우스: 오만의 신’을 통해 기존 스포츠·수집형 RPG 중심의 게임 포트폴리오에서 대형 MMORPG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오는 26일 낮 12시 정식 출시된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정식 출시까지 약 2주를 남겨둔 가운데 30개 서버 규모의 캐릭터명 선점이 초기 이용자 유입으로 얼마나 이어질지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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