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유적부터 신규 영웅까지…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콘텐츠 대폭 확장
사막 유적부터 신규 영웅까지…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콘텐츠 대폭 확장
  • 정소연
  • 승인 2026.06.0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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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넷마블 제공
이미지/ 넷마블 제공

넷마블이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에 신규 영웅과 스토리, 탐험 콘텐츠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멀린’의 추가다. 원작 팬들에게 익숙한 멀린은 강력한 마법 능력과 전략적 전투 스타일을 갖춘 인물로, 게임에서는 장착 무기에 따라 전투 역할과 플레이 방식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같은 캐릭터라도 무기 조합에 따라 전혀 다른 전투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세계관 확장을 위한 신규 스토리 콘텐츠도 공개됐다. 새 에피소드인 ACT 14에서는 사막 깊숙이 숨겨진 유적을 배경으로 새로운 모험이 펼쳐진다. 이용자들은 유적에 얽힌 단서를 추적하며 주요 인물과 사건의 비밀을 밝혀 나가게 된다.

탐험 콘텐츠 역시 확대됐다. 신규 지역 ‘속박된 성역’은 오랫동안 모래바람에 가려져 있던 신비한 장소를 배경으로 하며, 새로운 채집 요소와 탐험 콘텐츠가 추가됐다. 이를 통해 수집과 성장 중심의 플레이 경험도 한층 강화됐다.

전투 콘텐츠도 대폭 보강됐다. 신규 레이드 던전과 상위 난도 콘텐츠가 추가됐으며, 신규 펫과 제작 시스템도 함께 도입됐다. 기존 이용자들이 도전할 수 있는 성장 목표를 확대하고 캐릭터 육성의 폭을 넓히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도 적용됐다. 특정 재화 부족으로 콘텐츠 이용이 제한되던 구조를 완화해 보다 많은 이용자가 핵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정 기간 접속하거나 미션을 수행하면 소환권과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영웅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최근 라이브 서비스 게임 시장에서는 신규 이용자 확보뿐 아니라 기존 이용자의 체류 시간과 콘텐츠 소비를 늘리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주요 게임사들이 신규 캐릭터와 스토리, 탐험 요소, 엔드 콘텐츠를 묶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것도 이러한 흐름과 맞닿아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영웅 추가에 그치지 않고 스토리와 탐험, 성장 콘텐츠 전반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세계관과 플레이 경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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