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식목일 기념해 ‘행복의 숲’ 조성 행사 참가
한샘, 식목일 기념해 ‘행복의 숲’ 조성 행사 참가
  • 김민지
  • 승인 2026.04.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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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한샘 임직원들이 경기도 시흥 거북섬에서 '행복의 숲' 조성 행사에 참가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샘 제공
지난 3일 한샘 임직원들이 경기도 시흥 거북섬에서 '행복의 숲' 조성 행사에 참가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샘 제공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식목일을 기념해 경기도 시흥 거북섬에서 열린 ‘행복의 숲’ 조성 행사에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흥시청이 지난 3일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샘 임직원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김재현 평화의숲 대표 등 주요 내빈과 기업 관계자 약 500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간척사업으로 조성된 시흥 거북섬 일대의 녹지 부족 문제를 개선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한 완충녹지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시흥·안산 지역은 제조시설이 밀집해 있어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녹지 확충 필요성이 높다.

이날 한샘 임직원들은 약 180㎡ 규모로 마련된 부지에 해송 125그루를 식재하며 행복의 숲 조성에 참여했다. 식재된 나무는 방풍림 및 미세먼지 차단 기능을 고려해 밀식 형태로 조성되며, 이후 전문 인력의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생육 환경이 유지될 예정이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통해 생물다양성 증진과 탄소흡수 기능 확대에 기여하는 한편,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산림 보전과 생태계 회복을 위한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샘은 ‘공간개선활동’과 ‘환경보전활동’을 양대 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가구의 주요 원자재인 목재의 지속가능한 사용과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2024년 강원 삼척에 밀원숲 ‘한샘숲 1호’를 조성한 데 이어, 2025년에는 경기도 시흥에 도시숲 ‘한샘숲 2호’를 조성하며 도심과 산림을 아우르는 생태 기반을 구축해왔다. 올해는 경상북도 안동시 산불 피해 지역에 ‘한샘숲 3호’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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