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시작으로 뷰티·식품 등 분야별 모델 확대 추진
NC AI가 생성형 AI 기반 커머스 콘텐츠 제작 서비스 ‘배키 커머스(VAETKI Commerce)’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상품 사진을 기반으로 상세페이지와 배너, 썸네일 등 이커머스 콘텐츠 제작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는 별도의 디자인 툴 숙련 없이 챗봇 기반 인터페이스를 통해 콘텐츠를 제작·수정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온라인 쇼핑 거래 규모 확대와 함께 소규모 판매자와 1인 셀러 중심의 시장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콘텐츠 제작 효율성과 운영 비용 절감에 대한 수요도 커지는 상황이다.
NC AI는 패션 분야를 시작으로 뷰티와 식품, 건강기능식품, 전자기기 등 다양한 커머스 분야에 특화된 AI 모델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용자는 상품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제품 특성과 분위기를 반영한 이미지와 문구를 생성할 수 있으며, 이후 챗봇 형태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수정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생성된 결과물은 주요 커머스 플랫폼 비율에 맞춰 상세페이지와 배너 형식 등으로 변환 가능하다.
회사는 서비스 내 ‘AI 스튜디오’ 기능을 통해 제품 사진 기반 모델 착장 이미지와 상품 홍보 영상 생성 기능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별도의 촬영이나 외부 제작 과정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배키 커머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요금제는 사용 기능과 규모에 따라 구분된다. 기업 고객 대상 별도 맞춤형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연수 NC AI 대표는 “이커머스 환경에서는 콘텐츠 제작 속도와 운영 효율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다양한 판매 환경에 활용할 수 있는 AI 기반 제작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