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19년 이어온 나눔 결실… 서울시 복지상 최우수상
메리츠증권, 19년 이어온 나눔 결실… 서울시 복지상 최우수상
  • 정소연
  • 승인 2026.09.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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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봉사단 중심으로 취약계층 지원 …2007년부터 270여 차례 봉사활동
김정남 메리츠증권 참사랑봉사단장(사진 왼쪽 두 번째)과 메리츠증권, 마포동부재가노인복지기관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 메리츠증권 제공
김정남 메리츠증권 참사랑봉사단장(사진 왼쪽 두 번째)과 메리츠증권, 마포동부재가노인복지기관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 메리츠증권 제공

메리츠증권이 장기간 이어온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사회공헌 분야에서 의미 있는 상을 받았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14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26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 복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특별시 복지상은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복지자원봉사자와 복지후원자, 복지종사자 등 3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가렸다.

메리츠증권은 복지후원자 부문에서 최우수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회사의 사회공헌 조직인 ‘참사랑봉사단’이 꾸준히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참사랑봉사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07년 출범한 이후 올해로 19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30명 이상의 임직원이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활동 범위도 일회성 후원에 머물지 않았다. 저소득 어르신과 미혼모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명절 음식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정서적 돌봄을 제공하는 등 생활과 밀접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8월까지 누적 봉사활동 횟수는 270여 차례에 달한다.

특히 지역 복지기관과 장기간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꾸준한 지원을 이어온 점이 눈에 띈다. 메리츠증권은 2010년부터 ‘마포동부재가노인복지기관’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왔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재가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도 대표적인 사례다. 2012년부터 올해까지 설과 추석 기간 총 30차례에 걸쳐 명절 특식을 지원했으며, 지금까지 약 3900명의 어르신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복지기관 측은 메리츠증권의 지속적인 후원이 안정적인 복지 서비스 운영과 민간 복지자원 확대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단발성 기부보다 지역 복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기반을 넓혀왔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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