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노블로지스 정우재 대표, “보관의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전환, 물류의 미래를 재설계하다”
(인터뷰) 노블로지스 정우재 대표, “보관의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전환, 물류의 미래를 재설계하다”
  • 김민지
  • 승인 2025.12.18 12:0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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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로 단순 창고업 넘어 ‘공간 물류 인프라’ 기술 기업으로 도약
노블로지스 정우재 대표(노블로지스 제공)
노블로지스 정우재 대표(노블로지스 제공)

프리미엄 짐 보관 시장과 물류 자동화 기술이 빠르게 결합하고 있다. 창고업의 고질적인 비효율을 AI와 로봇 기술로 혁신하며 물류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스타트업 노블로지스는 창업 2년 만에 수도권 10개 직영 거점을 확보하고,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선정과 프리A 투자 유치 성공을 통해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스타벅스, 이디야, 성균관대학교, BMW 매장 리뉴얼, 서울대 어린이병원 리모델링 등 수많은 프로젝트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Korea IT Times는 노블로지스 정우재 대표를 만나 국내 물류시장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질문: 노블로지스의 창업 배경은 무엇인가? 기존 물류 시장에서 어떤 문제점을 발견했나?

답변: 처음 문제의식은 ‘보관 환경’ 그 자체였습니다. 한국은 수십 년 전부터 수출입용 중고 컨테이너를 활용한 보관 방식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컨테이너는 전기 공급이 어렵고 온습도 관리나 해충 방제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우선 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실내 보관 시스템을 구축했고, 수도권에 10개의 직영 창고를 운영하며 또 다른 한계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지게차 중심의 작업 구조입니다. 지게차는 회전 반경 때문에 통로 공간을 많이 차지해 공간 효율이 낮고, 상하차 사고 위험도 큽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게차 없는 ‘케이지 기반 물류 시스템’을 개발했고, 현재는 사진 한 장으로 부피와 비용을 산출하는 AI 견적 시스템까지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공간은 측정되는 순간 데이터가 된다"는 것이 저희의 관점입니다.

문: ‘믿고 맡기는 짐 보관 서비스’라는 슬로건이 인상적이다. 경영 철학은 무엇인가?

답: 보관 서비스의 본질은 결국 ‘신뢰’입니다. 고객은 단순히 물건이 아니라 자신의 생활과 소중한 기억을 맡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투명한 견적, 전 과정 위치 추적, 데이터 기반의 엄격한 보관 기준을 핵심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고객이 "맡기기 전보다 더 안전하고 체계적이다"라고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노블로지스의 철학입니다.

노블로지스 임직원 일동 (노블로지스 제공)
노블로지스 임직원 일동 (노블로지스 제공)

문: 노블로지스가 보유한 ‘퍼즐 알고리즘’과 ‘AI 견적 시스템’의 핵심 경쟁력은?

답: 노블로지스의 ‘퍼즐 알고리즘 자동 적재 시스템’은 지게차를 없애 상·하차 시간과 인력을 90% 이상 절감합니다. 사고율과 파손율을 줄이는 동시에 공간 효율을 최대 200%까지 끌어올리는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AI 견적 시스템’은 고객이 찍은 사진만으로 물품의 부피, 작업 난이도, 필요 인력을 자동 계산합니다. 현재 ±5% 오차 수준의 정밀한 견적을 수 분 내에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기술의 결합은 노블로지스가 단순한 보관 서비스를 넘어 AI 기반 물류 운영 솔루션 기업으로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문:기존 셀프스토리지(개인용 창고)나 이사업체와 비교했을 때 확실한 차별점은 무엇인가?

답: 가장 큰 차이는 ‘서비스 범위와 대상’입니다. 셀프스토리지는 0.5톤 내외의 소형 짐을 고객이 직접 옮기지만, 노블로지스는 평균 2톤 이상, 5톤 규모의 대형 생활 짐을 주 대상으로 합니다. 대형 짐은 도심형 셀프스토리지 공간에 적합하지 않고 고객이 직접 옮길 수도 없습니다.

저희는 단순 공간 제공을 넘어 전문 포장, 창고 입고, 보관 후 다시 집으로 운반하는 왕복 물류의 전 과정과 청소까지 책임집니다. 즉, 보관과 운반이 결합된 ‘통합 책임 구조’가 가장 강력한 차별화 포인트입니다.

문: 그동안 진행한 프로젝트 중 기억에 남는 사례가 있다면?

답: 노블로지스는 B2B 분야에서 항온·항습이 필수적인 민감 자산 보관 사례가 많습니다. 스타벅스, 이디야 등 커피 프랜차이즈의 리모델링 시 고가의 커피머신 동파 방지 보관을 수행했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의 1억 원 이상 정밀 연구 장비를 4개월 간 보관 후 안전하게 이전했습니다. BMW 매장 리뉴얼, 서울대 어린이병원 리모델링 등 항온·항습 관리가 필수적인 민감 자산의 보관 경험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개인 고객 중에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100억 원대 자택 짐 보관 프로젝트와 여러 층을 오가는 엘리베이터 구조로 작업 시간이 2배 이상 소요된 잠실 시그니엘의 고난도 이사 작업, 그리고 논현동 펜트하우스에 거주하는 유명 연예인 및 기업 대표들의 프리미엄 보관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문: 고객 만족도와 재이용 지표는 어떤가요?

답: 노블로지스의 고객 만족도는 평균 4.5점(5점 만점)이며, 재이용 및 추천율은 약 12% 수준입니다. 투명한 견적과 정확한 응대가 이러한 신뢰를 만든다고 보고 있습니다

문: 투자 유치 이후의 변화와 향후 목표가 궁금하다.

답: 스타트업 스케일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최근 프리A 투자 유치에 성공한 후, 이 기관의 추천으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되어 R&D 인력을 대폭 확충했습니다.

현재 이미지 기반으로 짐의 형태, 부피, 제품 정보를 인식하고, 운반 난이도와 물류 동선까지 예측하는 AI 모델을 고도화 중입니다. 비정형 물품 분류, 작업 난이도 예측, 물류 경로 자동 설계까지 포함하는 모델로, 오차율 5% 이내의 정밀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이 완성되면 기존 운반 및 이사 물류 산업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5년 매출 20억 원에서 2026년 100억 원으로의 퀀텀 점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귀중품 보관 금고 서비스인 '볼트1932'와 제휴하는 등 서비스 영역도 확장 중입니다.

문: 앞으로 10년 후 노블로지스는 어떤 모습일까?

답: 창업 초기에는 보관 회사로 시작했지만, ‘공간 물류 인프라를 설계하는 기술 회사’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전 세계 주요 도시에 노블로지스의 프리미엄 스마트 보관 센터를 구축하고, 저희의 자동 적재 및 AI 시스템이 글로벌 물류 현장의 표준이 되도록 만들 계획입니다.

2023년도에 창업한 노블로지스는 2025년 12월 기준 수도권 10개 직영센터 운영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 물건보관 시스템 관련 특허 20여 개를 출원했고, 현재 8개 등록완료 중이다. IoT 및 AI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실내 보관 시스템을 통해 고가 가구, 미술품, 대형 화물 등 특수 짐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노블로지스는 단순 보관을 넘어 ‘포장-운반-보관-정리’를 통합한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혁신적으로 절감시키며 프리미엄 보관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짐 보관과 포장·운반·정리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보관이사 서비스’는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혁신적인 통합 물류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정우재 노블로지스 대표는 “단순 창고 서비스를 넘어, 기술 기반의 스마트 물류 인프라를 새롭게 정의하려는 우리의 비전과 실행력을 조금씩 인정받고 있다. AI 자동 적재 시스템을 고도화해 스마트 창고의 통합 운영 체계를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창고업에 AI라는 엔진을 단 노블로지스의 행보는 거침없다. 뛰어난 기술력과 시장 선점, 고객 경험 설계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공간을 데이터로 본다’는 정우재 대표의 확신처럼, 아날로그 물류 산업이 어디까지 진화할 수 있을지 그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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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maca 2025-12-18 22:19:30
성균관대라는건 성균관대, 성균관, 여러 백과사전 공통된 견해임. 국사 성균관자격 宮성균관대.*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서강대는, 세계사의 교황제도 반영, 국제관습법상 예수회의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양반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상위규범인 국제법,한국사, 헌법, 세계사,주권기준이라 변하지 않음.5,000만 한국인 뒤, 주권.자격.학벌없이, 성씨없는 일본 점쇠(요시히토,히로히토등)가 세운, 마당쇠.개똥이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그뒤 서울대 미만 전국 각지역 대학들.

https://blog.naver.com/macmaca/224090602113

macmaca 2025-12-18 22:18:34
일본이 폐지시킨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 미군정때 성균관을 복구시키는 법령이 발효됨. 해방후, 국가원수들의 상위법인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패전국 일본 경성제대의 주권.학벌이 없고, 경성제대를 축출(폐지)시켜야 하는데,미군정에 등용된 일본 동경대 출신(연희전문 교수 유억겸) 교육정책 설계자가, 다른 주변 교육정책 담당자들과 함께, 주권.학벌없이,하위법인 미군정령을 이용해, 경성제대를 서울대로 변경하였음. 그러나 상위법 우선의 원칙을 따라야 함.새로 성균관장으로 선출된 김창숙 성균관장이 미군정에 성균관대를 대학으로 등록하고, 성균관대 학장.성균관장을 겸임하였음. 성균관은 제사기구로 2원화하여, 성균관대가 대학기능을 승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는것임.국사 성균관의 승계대학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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