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서울 주요 쪽방촌을 대상으로 한 식품 지원 활동을 확대하며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26일 서울역·돈의동·창신동·남대문·영등포 등 5개 쪽방촌에 조성된 ‘온기창고’를 중심으로 올해 첫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영등포 인근 ‘온기창고’ 3호점에서 이뤄졌으며, 신선식품 꾸러미 500인분과 냉동 나물 250인분이 제공됐다.
행사 당일에는 나물 활용법을 안내하고 주민들과 함께 비빔밥을 만들어 나누는 ‘비빔밥데이’도 병행해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협약 체결 이후 약 13년간 관련 지원을 지속해왔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쪽방촌 맞춤형 푸드마켓 ‘온기창고’를 기반으로 제철 과일과 채소를 지원하는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장인섭 대표는 “비타민 프로젝트는 식료품 지원을 넘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중장기 프로그램”이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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