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도쿄게임쇼 2026 참가…신작 3종으로 일본 시장 공략
넷마블, 도쿄게임쇼 2026 참가…신작 3종으로 일본 시장 공략
  • 정소연
  • 승인 2026.07.21 1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샹그릴라 프론티어'·'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펄 인 블루' 출품
시연·무대 행사·체험형 이벤트로 글로벌 이용자와 소통 확대
이미지=넷마블 제공

넷마블이 일본 최대 게임 전시회인 '도쿄게임쇼(Tokyo Game Show) 2026'에서 신작 3종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기 애니메이션과 웹툰 기반 게임부터 신규 서브컬처 RPG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일본 게이머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넷마블은 오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도쿄게임쇼 2026(TGS 2026)'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넷마블은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펄 인 블루' 등 총 3개 신작을 출품한다.

넷마블은 행사에 앞서 TGS 2026 특설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출품작 정보와 부스 프로그램, 무대 행사 일정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가장 주목받는 작품 가운데 하나인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은 일본에서 누적 조회수 10억 회와 단행본 누적 발행 1,700만 부를 기록한 인기 IP '샹그릴라 프론티어'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태그 교체형 수집 RPG다.

이 작품은 원작 최초의 게임화 프로젝트로, 한 손 조작 기반의 전략 전투와 원작 세계관, 캐릭터, 유니크 몬스터 공략 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도쿄게임쇼에서는 시연 버전을 통해 전투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글로벌 흥행작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로그라이트 액션 RPG다. 애니메이션 이후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게임에서 처음 선보이며, 간편한 조작과 무기 및 버프 조합을 활용한 로그라이트 액션 플레이를 제공한다.

행사장에서는 차원의 틈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투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시연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신규 IP인 '펄 인 블루'는 상처를 지닌 소녀들과 교감하며 이야기를 전개하는 서브컬처 수집형 RPG다. 기사단 육성과 캐릭터 관계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 2D 애니메이션풍 연출, 러브코미디 요소를 결합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넷마블은 '펄 인 블루'의 세계관을 반영한 체험형 부스와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해 방문객들이 게임의 분위기와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쿄게임쇼는 세계 3대 게임 전시회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글로벌 게임사들이 신작과 신기술을 공개하는 대표 행사다. 일본은 세계 최대 게임 시장 가운데 하나인 만큼 국내 게임사들도 신작 공개와 현지 이용자 확보를 위한 핵심 무대로 활용하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연 프로그램과 무대 행사, 체험형 이벤트를 운영하며 각 작품의 특징을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소개하고 일본 시장에서의 인지도 확대와 서비스 기반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Independent journalism on technology, industry and the forces reshaping Korea and the world.
  • Korea IT Times Co., Ltd. | 34 Gukjegeumyung-ro 8-gil, Yeongdeungpo-gu, Seoul, Republic of Korea
  • Business Registration No. 206-86-32195
  • Tel. +82-2-578-0434 | 010-2442-9446 | info@koreaittimes.com
  • Publisher & Editor-in-Chief: Younsoo Chung | Youth Protection Manager: Choul-woong Yeon
  • ©2004–2026 Korea IT Time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