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2026 한국IR대상’ 우수상…2년 연속 IR 우수기업 선정
JB금융지주, ‘2026 한국IR대상’ 우수상…2년 연속 IR 우수기업 선정
  • 이준성
  • 승인 2026.09.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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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회장 매분기 컨퍼런스콜 직접 참여…시장과 소통 강화
올해 주주환원율 50%로 상향…분기 균등 배당제 도입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마켓스퀘어에서 열린 ‘2026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진석 JB금융지주 대외협력본부장, 성기종 HD한국조선해양 전무, 김기경 한국IR협의회 회장,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이사, 강충길 올릭스 사장. / 사진=JB금융지주

JB금융지주가 주주환원 정책과 투자자 소통 활동을 인정받아 2년 연속 IR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JB금융지주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마켓스퀘어에서 열린 ‘2026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유가증권시장 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IR협의회가 주관하는 한국IR대상은 기관투자자 추천과 평가 등을 거쳐 IR 활동을 통해 자본시장의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 기업을 결정한다.

JB금융지주는 지난해 ‘IR 우수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대상 1개사, 최우수상 1개사, 우수상 2개사 등 상장사 4곳에 주어지는 본상 가운데 우수상을 받았다.

 

김기홍 회장, 실적발표 직접 참여…투자자 소통 강화

JB금융지주는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IR 활동과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은 2019년 취임 이후 매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 직접 참여해 투자자와 애널리스트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주요 경영진과 이사회가 참여하는 ‘캐피털 마켓 데이(Capital Markets Day)’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회사의 경영전략과 자본정책을 시장에 설명하고 투자자 의견을 듣는 등 경영진과 자본시장 간 직접 소통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주환원율 50%로 상향…분기 균등 배당 전환

주주환원 정책도 확대하고 있다. JB금융지주는 올해 주주환원율 목표를 기존 계획보다 높인 50%로 조정했다.

올해부터는 1분기를 시작으로 ‘분기 균등 배당제’로 전환했다. 특정 시기에 배당이 집중되는 방식에서 벗어나 분기별로 보다 안정적인 현금배당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JB금융지주는 지난해에도 한국IR협의회의 ‘IR 우수기업’을 비롯해 한국거래소의 ‘공시우수법인’, 고용노동부의 ‘우리사주대상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최진석 JB금융지주 대외협력본부장은 “지난해 IR 우수기업 선정에 이어 올해 우수상을 받은 것은 적극적인 쌍방향 소통과 주주환원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IR 활동을 확대하고 주주친화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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