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금현물 거래 기능을 추가하며 금 투자 고객 확보에 나선다.
한화투자증권은 MTS 금현물 거래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30일까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금현물 계좌를 새로 개설하거나 실제 거래에 나서는 고객에게 거래 규모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에 금현물 계좌를 신규로 만든 고객에게는 투자 지원금 5000원을 지급한다. 미성년자와 법인, 외국인 등 일부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금 거래를 많이 할수록 받을 수 있는 현금 혜택도 커진다. 이벤트 기간 금현물 누적 순매수 금액을 기준으로 고객을 구간별로 나눠 최소 3000원부터 최대 15만원까지 리워드를 지급한다.
실물 금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추첨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금현물 100g을 거래할 때마다 추첨권 한 장이 자동으로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순금 20돈을 제공한다. 당첨자 가운데 5명은 순금 2돈, 10명은 순금 1돈을 받는다.
금현물 투자는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도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국거래소 금현물 시장에서는 1g 단위로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양도소득세와 배당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다는 점도 투자자들이 금현물 시장에 관심을 갖는 요인으로 꼽힌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MTS 서비스 출시를 통해 투자자가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모바일 환경에서 금현물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다양한 자산을 활용한 포트폴리오 투자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