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도·엔진·잔카·리요우 액션부터 쟈바 보스전까지 실제 플레이 선보여
컴투스가 인기 애니메이션 ‘가치아쿠타’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작의 정식 타이틀을 ‘가치아쿠타: BREAKOUT(브레이크아웃)’으로 확정했다. 실제 전투 장면도 처음 공개하며 2027년 글로벌 출시를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컴투스는 도쿄게임쇼 2026(TGS 2026) 엑스박스 쇼케이스에서 ‘가치아쿠타: BREAKOUT’의 정식 타이틀과 첫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가치아쿠타: The Game’이라는 가제로 알려졌던 작품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콘솔·PC용 서바이벌 액션 RPG로 개발되고 있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독특한 아트 스타일을 살린 카툰풍 그래픽과 캐릭터별 액션을 게임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콘솔과 PC 환경에 맞춰 빠른 전투와 조작의 재미를 살리는 데 개발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캐릭터 전투 첫 공개…쟈바 보스전도 등장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루도와 엔진, 잔카, 리요우 등 주요 캐릭터의 실제 전투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각 캐릭터는 서로 다른 무기와 전투 방식을 활용한다. 영상에는 다수의 적을 상대로 전투를 벌이는 장면과 함께 캐릭터별 액션이 빠르게 이어지며 게임의 전반적인 전투 흐름을 보여준다.
특히 잔카를 직접 조작해 쟈바와 맞서는 보스전도 처음 공개됐다. 쟈바의 공격을 피하면서 빈틈을 찾아 반격하는 방식으로, 상황에 따른 판단과 적극적인 조작을 요구하는 전투 구조를 확인할 수 있다.
정식 타이틀에 사용된 ‘BREAKOUT’에는 한계를 돌파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원작의 여정과 게임의 속도감 있는 액션을 함께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27년 Xbox·PS5·스팀으로 글로벌 서비스
컴투스는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공개와 함께 ‘가치아쿠타: BREAKOUT’ 공식 브랜드 사이트도 열었다. 사이트에서는 공식 로고와 트레일러를 비롯해 향후 공개되는 게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가치아쿠타: BREAKOUT’은 2027년 Xbox Series X|S와 PlayStation 5,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컴투스가 모바일 중심의 기존 사업 영역에서 콘솔·PC로 플랫폼을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가치아쿠타: BREAKOUT’은 글로벌 인지도를 갖춘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신작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컴투스는 앞으로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SNS,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개발 과정과 캐릭터, 전투 시스템 등 게임의 주요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