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처음 만난다”… 제네시스, 초대형 전동화 SUV ‘GV90’ 특별 전시
“국내서 처음 만난다”… 제네시스, 초대형 전동화 SUV ‘GV90’ 특별 전시
  • 정준호
  • 승인 2026.09.1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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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90 네오룬/ 제네시스 제공
GV90 네오룬/ 제네시스 제공

제네시스의 첫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SUV ‘GV90’이 국내 고객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제네시스는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제네시스 수지에서 ‘GV90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GV90은 지난해 공개된 ‘네오룬 콘셉트’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이다. 지난 8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세계 최초 공개된 이후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전동화 SUV로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전시는 GV90의 디자인뿐 아니라 첨단 기술과 소재, 사운드, VIP 공간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제네시스 수지 전 층에 GV90 네오룬 퍼스트 에디션 1대와 GV90 네오룬 3대, GV90 3대가 전시된다.

1층에는 최상위 한정판인 ‘GV90 네오룬 퍼스트 에디션’이 전시된다. 비크 블랙과 소노란 네이비 투톤 외장에 24인치 단조 휠을 적용했으며, 마제스틱 퍼플과 리갈 네이비 내장으로 차별화했다.

2층에서는 GV90의 디자인과 소재, 첨단 기술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한국의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 철학과 두 줄 디자인을 적용한 윙 페이스 MLA 헤드램프, 실내 디테일 등을 소개한다.

첨단 기술 공간에서는 플래그십 전용 eMP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주행·안전 기술과 함께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팝업형 센터 OLED 시네마틱 디스플레이,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과 돌비 애트모스를 활용한 청취 공간도 마련해 GV90의 정숙성과 사운드 경험을 선보인다.

3층에서는 GV90 네오룬의 핵심 요소 가운데 하나인 ‘네오룬 아치 게이트’를 공개한다. 차체의 B필러를 없애고 앞뒤 도어가 마주 보며 열리는 독립 개폐형 코치 도어로, 듀얼 모션 힌지를 통해 각 도어가 서로 간섭 없이 열리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개발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와 차체 구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공간, 외장·내장 소재를 살펴보는 CMF 체험존, VIP 전용 사양 전시도 운영한다.

4층에는 방문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GV90 라운지’가 마련되며 제네시스 컬렉션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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