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성길 ‘졸음’ 잡는다… 롯데웰푸드, 휴게소서 껌 나눔
추석 귀성길 ‘졸음’ 잡는다… 롯데웰푸드, 휴게소서 껌 나눔
  • 김민지
  • 승인 2026.09.23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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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와 14년째 귀성객 안전운전 지원… 고삼호수·옥산휴게소서 순차 진행
22일 롯데웰푸드와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가 고삼호수휴게소에서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롯데웰푸드 제공
22일 롯데웰푸드와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가 고삼호수휴게소에서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롯데웰푸드 제공

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전국 고속도로에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롯데웰푸드가 장거리 운전자들의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나선다. 명절 귀성길 대표 간식으로 꼽히는 껌을 활용해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돕는다는 취지다.

롯데웰푸드는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및 대전충남본부와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명절 연휴에는 평소보다 이동 차량이 크게 늘고 장시간 운전도 이어지는 만큼 졸음운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롯데웰푸드는 이러한 명절 특성을 고려해 운전자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게소에서 직접 안전운전 메시지를 전달하기로 했다.

첫 캠페인은 지난 22일 고삼호수휴게소에서 진행됐다. 롯데웰푸드와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휴게소를 찾은 운전자들에게 ‘졸음번쩍껌’과 생수, 물티슈 등 안전운전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23일 오후에는 경부고속도로 옥산휴게소 부산방향에서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함께 캠페인을 이어간다. 휴게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졸음번쩍껌과 홍보물품을 제공하며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안전점검도 함께 진행한다. 장거리 운행이 잦은 화물차를 대상으로 후부 반사판과 왕눈이 반사지를 부착하고 타이어 상태와 워셔액 등을 점검하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웰푸드의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은 올해로 14년째를 맞았다. 2013년 시작된 이후 명절이나 나들이철처럼 차량 통행량이 증가하는 시기에 꾸준히 진행되면서 롯데웰푸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번 캠페인에서 활용되는 ‘졸음번쩍껌’ 역시 장거리 운전자뿐 아니라 수험생과 야간 근무자 등 집중력이 필요한 소비자들이 찾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강한 청량감을 앞세운 기존 제품에 이어 롯데웰푸드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제품군도 넓히고 있다.

에너지 성분을 강화한 ‘졸음번쩍 에너지껌’과 카페인을 넣지 않은 ‘졸음번쩍껌 제로제로’를 선보이며 이른바 효능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입가심을 위한 껌에서 벗어나 상황과 목적에 따라 선택하는 기능성 제품군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껌을 활용한 캠페인은 소비자에게 익숙한 제품을 안전운전 메시지와 결합한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특히 추석처럼 이동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휴게소라는 실제 운전자 접점에서 캠페인을 진행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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