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엠엔비, ‘박살! 쿵야 레스토랑즈’ 13일 오후 공개
넷마블 엠엔비, ‘박살! 쿵야 레스토랑즈’ 13일 오후 공개
  • 정소연
  • 승인 2026.10.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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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미드폼에 담아낸 높은 완성도… 지친 직장인 대변하는 솔직함과 유쾌한 감성 눈길
이미지/ 넷마블 제공
이미지/ 넷마블 제공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가 인기 캐릭터 ‘양파쿵야’를 주인공으로 한 신규 애니메이션을 선보이며 지식재산권(IP) 콘텐츠 확장에 나선다.

엠엔비는 신작 애니메이션 ‘박살! 쿵야 레스토랑즈’를 13일 오후 5시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처음 공개한다. 이후 새로운 에피소드를 2주 간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야채부락리’, ‘캐치마인드’ 등을 통해 10~30대에게 익숙한 양파쿵야를 애니메이션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한 편당 약 3분 분량의 미드폼 콘텐츠로 제작돼 짧은 시간 안에 이야기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빠른 전개와 완성도 높은 작화, 개성 있는 연출을 통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작품은 양파쿵야 특유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화법을 앞세워 직장생활과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캐릭터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현실을 꿰뚫는 대사를 활용해 답답한 상황을 유쾌하게 풀어내고, 성인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동시에 전달한다는 구상이다.

엠엔비는 기존 쿵야 팬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고, 캐릭터를 처음 접하는 시청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 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양파쿵야의 인지도를 넓히고 쿵야 레스토랑즈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배민호 엠엔비 대표는 이번 작품이 오랫동안 쿵야를 기억해 온 팬은 물론 신규 시청자들도 짧은 시간 안에 빠져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현실에 지친 사람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작은 위로를 전하는 콘텐츠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쿵야 레스토랑즈’는 넷마블의 기존 ‘쿵야’ IP를 기반으로 엠엔비가 전개하는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공개된 이후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캐릭터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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