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전투 콘텐츠와 성장 시스템을 개선하고, 가을을 맞아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와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했다.
펄어비스는 13일 오딜리타 지역의 혼돈의 균열 단계를 확대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오딜리타에 XVIII부터 XXI까지 총 4개 단계의 혼돈의 균열이 새롭게 열렸다. 해당 지역에서는 전용 보상인 ‘카라자드 장신구’를 획득할 수 있으며, 공허의 미감정 문양 각인서 제작에 필요한 ‘응축된 균열의 열기’도 얻을 수 있다.
캐릭터 육성 관련 편의 기능도 개선됐다. 기존에는 보유한 캐릭터별로 활용하던 기술 비전을 가문 내 다른 캐릭터와 공유할 수 있도록 변경해 성장 과정의 부담을 줄였다. 아울러 문양 각인서의 상위 등급인 ‘공허 문양 각인서’와 ‘공허 미감정 문양 각인서’ 제작식도 추가했다.
가을 시즌을 기념한 보상 이벤트도 시작됐다. 이용자는 일일 및 주간 임무를 수행해 ‘풍요의 증표’와 ‘풍요의 주머니’를 모을 수 있다. 풍요의 증표는 교환소에서 검은 사당 입장권, 뒤엉킨 시간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풍요의 주머니에서는 공허의 눈과 기술 비전 파편 등을 확률에 따라 획득할 수 있다.
할로윈을 앞두고 관련 사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편으로 지급된 호박 토큰과 찬란한 호박 토큰을 사용해 호박 펜던트를 강화하면 ‘두둑한 호박 바구니’를 얻을 수 있다. 바구니를 열면 아크람의 예언 100%, 상급 기술 교본 상자, 레이드 입장권 상자, 태양의 결정, 호박 펜던트 등 다양한 아이템이 확률에 따라 지급된다.
쿠툼 서버 이용자의 성장을 돕는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일반 미션을 완료하면 협동 토벌대 입장권과 고결한 여신의 눈물, 최고급 경험의 서, 빛의 성수, 혼돈 미확인 문양 각인서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게임 밖에서 모험가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자리도 이어진다. 펄어비스는 오는 10월 17일 ‘펄어비스 홈 원’에서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피크닉’을 개최한다. ‘검은사막 모바일 라이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함께 식사와 레크리에이션을 즐기고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길드 단위로 실력을 겨루는 대항전도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본선과 결승전은 10월 31일 열리며, 최종 우승 길드에는 최대 3만3000 블랙펄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특별 제작 이모티콘과 채팅창 아이콘도 우승 보상으로 제공된다.

